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영-효창 올레길’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남영-효창 길’은 용산 남영동과 효창동 일대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식민지역사박물관을 잇는 코스로 대한민국의 독립-민주-인권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남영-효창 길’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외세의 침탈,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격변하는 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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