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 발대식 때 민요 한토막을 구성지게 불러주셨던 모둠 <야설도란>. 



광주에서 국악을 하며 함께 자란 친구들이 모여 지난 2015년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광주와 제주에서의 민주주의 현장을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답사기를 올린 블로그 사진들이 왜 이렇게 이쁘죠? 사진 한 장 한 장을 오래도록 들여다보게 만드네요.

 

하얀 옷을 통일시켜 입고 4.3사건으로 희생된 영령들앞에서 고개숙이는 모습에는 보는이로 하여금 숙연함이 저절로 깃들게 만듭니다.



<야설도란> 모둠의 답사기를 소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