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탐방은 5.18 민주화운동에서부터 시작하여 6월 민주항쟁까지 민주주의를 향한 그 뜨거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고문이나 정부의 독재적인 압박 속에서도 정신의 줏대를 흔들리지 않고 꿋꿋히 싸워 이겨낸 고 박종철과 고 이한열에 대해 알아갈 것이다. 그리고 탐방 전 ‘화려한 휴가’와 ‘남영동1985’라는 영화를 보고 우리 스스로 정부에 대한 항쟁과 민주에 대한 열망을 일으켜 더 적극적인 탐방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의 팀명인 ‘얼’처럼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와 민주주의 관련 위인들을 다시 알고 민주화운동에 대한 그들의 정신과 얼을 이어가기위한 민주에 대한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로 구성된 `얼` 모둠은 지난 2015년 8월 4일부터 6일, 그리고 8월 11일과 12일 광주와 서울의 민주주의 역사현장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1. 얼- 광주 탐방 #1. (국립5.18민주묘지-전남대학교-중외공원)



2. 얼- 광주 탐방 #2. (5.18기념공원-5.18자유공원)



3. 얼- 광주 탐방 #3.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구 전남도청)



4. 얼- 서울 탐방 #1. (박종철 기념관-명동성당)



5. 얼- 서울 탐방 #2. (이한열 기념관-성공회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