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이끈 주체는 평범한 어느 누군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학생이었고, 직장인이었으며,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었습니다." 

창원대학교 사학도와 경영학도로 구성된 `민중벗` 모둠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평범한 사람들이 써내려간 민주주의 역사”라는 탐방 제목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마산, 부산, 광주 등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일일이 소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민중벗 모둠은 탐방하면서 직접 답사기를 하루 하루 적어나가고 있었니까요. 

상세한 탐방기록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맛집 추천 기록을 보시면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창원의 또 다른 명소를 추천해 주신 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로운 자신들만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을 `민중벗` 모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