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박물관


강원도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2009년에 동해안 최북단인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안에 건립, 개관하였다.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를 통하여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년간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강원도 DMZ 박물관에 담아 놓았다. 

총3층의 박물관은 4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축복받지 못한 탄생, DMZ`, `냉전의 유산은 이어진다`, `그러나 DMZ는 살아있다`, `다시 꿈꾸는 땅, DMZ` 등으로 구성되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으로 남북분단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철책 걷기 체험 구간, DMZ내에 서식하는 야생화를 심어놓은 야생화 동산, 각종 냉전의 산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시설 등이 있다. 

강원도 DMZ박물관 홈페이지: www.dmz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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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송현리, DMZ박물관)
033-634-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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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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