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등록문화재 18호)에 자리한 “대전근현대사 전시관”(2013.10.1. 개관)은 20세기 초부터 최근까지 약 100년간의 대전의 역사와 발전상, 원도심의 다양한 모습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어 역사는 물론, 건축, 디자인, 민속 등 여러 분야의 특별전과 순회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근대문화 유산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을 활용한 도청사 투어와 음악회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된 대전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입니다.